▲ 시크릿넘버. 제공| 바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걸그룹 시크릿넘버가 5월 데뷔한다. 

시크릿 넘버는 19일 데뷔 싱글 '후 디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시크릿넘버는 생일, 기념일 등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만의 특별한 숫자들을 비밀번호로 삼는 것처럼 대중들에게 영원히 특별한 존재로 남고 싶다는 의미를 팀명에 담고 있다. 여기에 사람들의 꿈이 현실화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비밀번호로서 세계관을 내포하고 있다. 사전 공개된 시크릿넘버의 로고 이미지는 다섯 멤버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이뤄진 5인조 글로벌 걸그룹 시크릿넘버는 유튜브를 통해 커버 댄스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 영상은 신인답지 않은 시크릿넘버의 깔끔한 퍼포먼스를 담아 데뷔 전부터 해외 K팝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넘버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까지 능통하다"라며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동시에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시크릿넘버 데뷔곡 '후 디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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