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레게 싱글 '아니야' 커버. 제공| 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겸 가수 하하가 프로듀싱한 콴엔터테인먼트 신인 듀오 설레게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설레게(심, 향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아니야'를 발표한다. 

'아니야'는 80년대 레트로 사운드를 담아낸 싱글이다. 설레게는 동명의 타이틀곡 '아니야'와 수록곡 '설레게'를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부가 공개된 '아니야', '설레게'는 중독적인 사운드와 한 번 들어도 귀에 남는 대중성으로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설레게는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활동 중인 하하가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팀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니야'를 시작으로 레게를 기반으로 한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하하는 설레게에 대해 "역대급 초특급 신인"이라고 자부했던 만큼 설레게가 어떤 색깔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설레게는 6일 오후 5시 50분 하하 틱톡 계정을 통해 '아니야' 발매 생중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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