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이든 군.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아내이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아들 이든 군과 근황을 전했다.

이세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오빠 오늘 좀 멋있었음. 이음이 오빠 이든이. 하키 꿈나무. 하키 머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하키복을 입고 친구들과 어울려 수업을 받고 있는 듯한 이든 군 모습이 담겼다.

▲ 아들 이든 군. 출처ㅣ이세미 SNS

특히 이든 군은 아빠 민우혁을 닮아 '훈훈'한 외모와 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오빠美'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여동생이 태어나 오빠가 된 만큼 더 멋있어진 것 같다며 아들의 모습에 감탄했고 하키 꿈나무인 이든 군을 함께 응원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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