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딸과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 시간 꿀 날씨. 신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치마와 흰색 카디건을 나란히 차려입은 딸 하은 양 소은 양이 밖에서 자전거와 킥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카디건을 벗은 두 딸은 따뜻해진 날씨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이현을 닮아 하얀 피부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딸의 키가 더욱 커진 것 같다며 '폭풍 성장'에 감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