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비가 남편을 공개했다. 출처ㅣ나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나비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나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구오구 잘 먹네, 우리 집 어린이"이라며 "어린이날 뒷북"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나비 남편은 흰 모자를 쓰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빵을 먹고 있다. 무엇보다 나비 남편은 수수한 모습에도 20대로 보이는 '동안'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나비 역시 "동안 남편, 연하 아님"이라며 남편의 앳돼 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다.

▲ 가수 나비. 출처ㅣ나비 SNs

나비는 지난해 12월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같은 중학교를 나온 선후배 사이로, 2년 전부터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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