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투수 김주온.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투수 김주온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SK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김주온을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한 뒤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박희수가 말소됐다.

김주온은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에 2차 7라운드로 지명된 뒤 2017년 후 현역 입대했다. 그해 말 2차드래프트에서 SK가 김주온을 지명해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중간에 김찬에서 김주온으로 개명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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