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마 받으면서 육아하기 신공. 추천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담호를 무릎 위에 앉힌 채 안마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서수연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담호 군은 엄마 품에 얌전히 안긴 채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담호 군의 귀여운 모습과 집안에서 편안한 차림에도 미모를 뽐낸 서수연 모습에 감탄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