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외야수 한동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이 2020시즌 1호 연타석 홈런을 쳤다.

한동민은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3회 2사 1루에서 투런포를 날린 데 이어 다음 타석인 6회 선두타자 솔로포를 쳤다.

한동민은 3회 홈런으로 역대 95번째 통산 100홈런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리그 1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SK는 5-0으로 달아났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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