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의 머리를 만지고 있는 아들 재율 군.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육아 퇴근) 후 여유롭게 씻고 누워 생각해보니 우리 또둥이들 70일부터 새벽 4-5시에 한번 깨고 쭉 자요. 어쩜 이리 '순둥이'들이.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아린, 아윤 양이 얌전하게 율희 품에 안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율희는 "이 집 머리 맛집이네. 감사합니다"라며 아들 재율 군이 자신의 머리를 만지고 있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 최민환 율희 부부 쌍둥이. 출처ㅣ율희 SNS

특히 율희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남매와 행복한 육아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율희 모습에 정말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며 감탄했고 삼남매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 지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최근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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