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 박미선, 김정임(왼쪽부터). 출처ㅣ심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과 모델 출신 김정임이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에 방문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심진화가 집을 공개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진화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집에 미선 선배님이랑 정임 언니가 놀러왔었다. 얼마 전 선배님 TV진행자상 받으신 거 축하 겸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집들이 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 집에 방문한 박미선과 김정임이 고기를 구워 먹으며 넓은 마당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급진 식탁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박미선은 "진화야 잘 먹고 간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 출처ㅣ심진화 SNS

이에 심진화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심탱TV'에 '김원효 심진화의 랜선 집들이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이 뒤늦게 관심을 받게 됐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은 마당이 딸린 모던한 디자인의 전원주택으로 마당에 들어서면 차고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이 마련돼 있다.

집 내부로 들어서면 손님을 맞을 수 있는 접대용 공간과 큰 오락기, 미니 헬스장이 갖춰있는 집이 눈에 띄고, 심진화는 꽃이 가득한 거실과 다락방, 신발을 따로 보관하는 작은방, 침실 등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 김원효 심진화 부부 집. 출처ㅣ유튜브 '심탱TV'

2011년 결혼한 개그계 잉꼬부부 김원효 심진화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단독주택 이사를 고민했고 마침내 실행에 옮겨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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