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출처ㅣ김정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정은이 약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 이 손 모양이 '존경합니다'를 의미하는 수어라고 해요.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존경의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김정은이 존경과 감사함의 수어 동작을 표하고 있다. 앞서 화가 이혜영에게 지목을 받은 김정은은 이어 배우 송윤아, 김아중, 홍지민과 가수 유미를 지목했다.

이는 김정은이 지난 3월 7일 이후로 전한 첫 근황으로, 누리꾼들은 약 2개월 만에 뜻깊은 챌린지 동참으로 근황을 전한 김정은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최전방에서 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홍콩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