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화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류화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류화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에너지와 몸의 변화. 다 들어와 덤벼. 배우 훈련. 마인드 트레이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복을 착용한 류화영이 테니스 라켓을 들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뒷모습만으로도 각선미를 뽐낸 류화영은 자신의 종아리에 대해 "건강미. 섹시한 종아리알"이라고 덧붙이며 스스로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류화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류화영 SNS

이어 "벽에 붙은 페더러 선수가 계속 지켜보고 있어서 긴장상태"라고 설명한 류화영은 꾸준한 테니스로 자기관리 중인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류화영은 그룹 티아라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JTBC 드라마 '청춘시대', JTBC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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