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이상화 부부. 출처ㅣ강남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 부부가 걱정 어린 근황을 전했다.

강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염 수술 했어요. 간호해 줘서 감사합니다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사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벽 앞에서 나란히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이상화와 강남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강남은 "콧물 질질. 비염 수술 수술시간 10분. 천국. 코 시원시원"이라고 덧붙이며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후기를 남겼고, 특히 아내 이상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 사랑이 여전하다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부러워 했다.

지난해 결혼한 강남과 이상화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사랑받았고 최근 하차했다. 이후 강남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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