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에게 어버이날 기념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이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 내 인생 첫 카네이션. 눈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정윤 군 얼굴이 박혀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종이 카네이션이 놓여 있다. 특히 정윤 군은 엄마 이시영을 빼닮은 외모로 똘똘한 눈을 빛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된 정윤 군이 처음 건넨 카네이션에 감동받은 이시영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공감하며 아들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 지었다.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