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딘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딘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딘딘이 다이어트 11일 만에 벌써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딘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11일 차, -4.1kg, 체지방 -2.5kg"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과에 딘딘 역시 "성공적. 할 수 있다. 가자"라며 "다이어트 이번에는 꼭 성공하자. 가즈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라디오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의 날렵한 턱선과 보디라인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말해 주고 있다. 딘딘은 지난달 28일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충격을 받았다며, 다이어트 시작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 딘딘이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출처ㅣ딘딘 SNS

당시 그는 다이어트 식단과 함께 "PT는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 다이어트 성공하면 탈의 가자"고 의지를 보였던바, 머지않아 딘딘의 노출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꾼들 역시 딘딘의 '훈훈'해진 모습에 그가 평소 말하던 닮은 꼴 박서준, 윤계상 얼굴이 보인다며 놀라워 하고 있다. 

딘딘은 '1박 2일 시즌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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