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서효림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에 밤낮없이 일하시는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서효림이 존경과 감사함의 수어 동작을 표하고 있다. 또한 꽤 부풀어 오른 'D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고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수수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서효림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인 만큼 "곧 태어날 뱃속의 아기에게도 먼 훗날 얘기해 주고 싶다"며 남다른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러면서 석정혜 디자이너에게 지목을 받았던 그는 이어 배우 남궁민과 온주완, 레인보우 고우리, 걸스데이 민아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최전방에서 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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