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이 공개한 파티 당시 사진. 출처ㅣ김성령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절친 배우 방은희의 생일을 축하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희 생일. 다른 듯 닮은 우린 친구. 두손 모은 소망 이루고, 주먹 불끈 쥐고 힘내자. 외롭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함께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이한 방은희가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김성령은 과거 생일파티 당시 케이크 촛불을 끄는 자신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 배우 방은희. 출처ㅣ김성령 SNS

특히 김성령은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한가득 바람을 넣어 빵빵해진 볼로 촛불을 끄는 데에 몰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절친의 생일을 축하하며 깜찍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김성령의 모습이 사랑스럽다며 미소 지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4살이 된 김성령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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