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김 사랑 면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사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김을 굽고 봉투에 나눠 담는 등 요리 중인 한채아 모습이 담겼다.
특히 머리를 하나로 묶은 한채아는 김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있어 남다른 김 사랑 면모를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대단한 정성이라며 그를 살림꾼이라고 칭송했다.
아울러 한채아 뒤편으로 보이는 주방은 흰색과 갈색이 어우러진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