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뮤직은 1년 음악감상 '스페셜 이용권' 상품구매자가 전년 1분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공|지니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년 음악감상 상품 구매자 케어 정책으로 장기 상품 구매자가 늘고 있다.

지니뮤직(대표이사 조훈)은 1년 음악감상 상품 구매자 케어 정책을 운영, 1분기 장기 상품 이용자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니뮤직이 장기 상품 구매자들에게 제공하는 구매혜택을 음향기기, IT 가전제품영역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스페셜 이용권'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상품은 일명 '마카롱 이어폰'으로 불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혜택상품 변화로 지난 2월 스페셜 이용권 판매가 전월 대비 34% 증가했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단장은 "저렴한 가격의 음악감상 상품에서, 혜택이 보장된 장기 음악 상품구매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며 "당사는 장기 음악상품 구매자들을 위해 제공 혜택을 음향기기에서 IT, 가전제품으로 늘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지니뮤직은 스페셜 이용권 구매자를 위한 혜택상품을 음향기기상품에서 여름생활가전으로 확대했다. 빨리 찾아온 더위를 시원한 바람으로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서큘레이터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스페셜 이용권 가격은 10만800원.

지니뮤직은 "계절과 최신 IT제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첨단 하이엔드 음향기기, 생활가전제품 등을 1년 음악감상 상품 스페셜 이용권 고객 혜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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