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연이 선물을 인증했다. 출처ㅣ박시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시연이 두 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사랑해. 내 보물들. 부모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에게 선물 받은 카네이션 소원 쿠폰과 그림이 담겼다. 특히 소원 내용은 "말 잘 듣기, 인터넷 수업 잘 듣기, 사이좋게 놀기, 엄마 뽀뽀해드리기, 팔다리 주물러드리기, 청소하기" 같은 귀여운 소원이 적혀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박시연이 선물을 인증했다. 출처ㅣ박시연 SNS

아울러 올해 8살이 된 라희 양과 6살이 된 차희 양의 엄마를 생각하는 기특한 마음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시연은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장서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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