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외야수 이정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3회 1사 2루에서 장민재를 상대로 우월 투런을 쏘아올렸다.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 지난해 8월 16일 NC전 이후 첫 홈런이다. 이정후의 홈런을 앞세운 키움이 2-0 선취점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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