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맛봤다.

이정후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7회 선두타자로 나서 이태양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전날(8일)에도 3회 1사 2루에서 장민재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쳤다. 이정후의 2경기 연속 홈런은 데뷔 후 처음이다. 키움은 5-3으로 달아났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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