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피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키어런 트리피어에게 가격표를 붙였다.

영국 언론 더 선11(한국 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그의 복귀를 원할 경우 가격표 2,000만 파운드(300억 원)가 붙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트리피어는 지난 여름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300억 원). 그는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다시 한 번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피어가 과거에 활약했던 번리도 그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트리피어가 불과 한 시즌 만에 아틀레티코를 떠날 가능성은 적다. 그의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다. 또 최근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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