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안과 모친(왼쪽부터).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모친과 어버이날 시간을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8일은 엄마랑 놀아주는 날. 엄마랑 놀기. 신나 죽음. 음주가무. 볼빨간사십대. 행복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술집에서 모친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지안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달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던 이지안이 "오빠가 엄마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저는 아빠 닮았다고 많이 그런다"고 밝혔던 만큼 모친의 모습에 이병헌의 얼굴이 남아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출처ㅣSBS 방송화면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이좋은 모녀 지간에 감탄하며, 이병헌의 비주얼 비결인 모친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지안은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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