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정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정은이 직접 꽃을 가꾸며 시간을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 꽃 심기. 이태리 봉숭아. 너무나 이쁘게 커가는 으아리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꽃을 심은 뒤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김정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정은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살이 됐지만, 초밀착 셀카에도 주름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정은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장소를 김정은 집 정원으로 추측했고, 꽃을 심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정은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 후 홍콩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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