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디건을 착용한 율희가 카메라를 향해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율희는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외출에 나선 듯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쌍둥이 아린, 아윤 양이 크면 지금의 율희 모습일 것 같다며 남다른 비주얼에 감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최근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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