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이 연예계 복귀 관련 심경을 전한다. 제공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을 둘러싼 연예계 복귀 논란 관련해 심경을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박유천이 출연, 최근 연예계 복귀 논란 관련 심경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직접 과거 사건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죄송한 마음을 밝힌다고 전해졌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그가 이제와 돌연 사과를 발표하게 된 속사정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는 약 8개월 만에 공식 SNS를 개설, 유료 팬 미팅과 팬클럽 모집, 화보집 발간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 박유천은 '풍문쇼'에서 복귀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러한 박유천의 심경 고백은 11일 오후 11시 20분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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