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살이 쪘음을 호소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kg 찜. 60kg. 살 뺀다면서 저 메추리알 4봉을 먹네. 아 핫도그도. 아 소시지도. 차라리 국밥 한그릇 먹을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꽃무늬가 박힌 원피스를 차려입고 스케줄에 나선 듯한 정주리가 진한 아이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정주리는 살이 쪘다고 호소했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히려 정주리 미모에 감탄하며 아들 셋을 키우는데 먹어야 버틴다고 그를 격려하고 있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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