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와 임보라 과거사진(왼쪽부터). 출처ㅣ스윙스, 임보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스윙스와 공개 연애 중인 모델 임보라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에 스윙스 역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미소 지었다.

임보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생 보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임보라의 중학교 졸업 사진으로 교복을 입고 이마를 완벽하게 덮은 앞머리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현재 모습과 변함없이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 임보라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누리꾼들은 연인인 스윙스의 과거 사진에도 주목했고, 스윙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딘딘의 말 한마디로 난 그렇게 새 '밈'이 되었다"라며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

스윙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의 영어 이름인 Jonathan Moon이 적혀있고 지금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앳된 모습의 스윙스가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모두 정변의 교과서라며 과거 모습에 미소 지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만남을 인정하고,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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