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메수트 외질은 아스널에 남을 예정이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12(한국 시간) “메수트 외질은 내년 아스널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그는 이번 여름에는 아스널을 떠나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외질은 내년 여름이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이야기는 없다. 외질의 높은 주급도 발목을 잡고 있다. 외질은 현재 주급 35만 파운드(5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주급을 받고 있다.

외질의 에이전트인 에르쿠트 소구트는 외질은 1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생각에는 변화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지켜보자. 시간이 보여줄 것이다. 외질은 32세가 된다. 그의 커리어는 아직 몇 년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질과 그의 가족은 결정을 할 것이다. 그건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난 외질과 페네르바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비밀 유지 원칙에 따라 이 일에 대해 말할 권리가 없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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