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딸 엘리 양.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세 딸과 '집콕'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엄마들은 집에 있는 아이들 챙기시느라 정신 없으시죠? 맨날 뭐 먹일지가 최대 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가 만든 갈비탕을 먹는 데에 열중한 첫째와 둘째 딸 모습이 담겼고, 막내 엘리 양 역시 입을 크게 벌린 채 밥을 먹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세 딸. 출처ㅣ이윤미 SNS

이어 이윤미는 "갈비탕에 당면 넣어서 먹었다. 아라는 세 그릇이나. 라엘 공주는 그릇까지 먹으려고. 한그릇 뚝딱. 언니들 따라 열심히 먹는 엘리"라며 "보고만 있어도 배부릅니다"라고 남다른 먹성을 가진 세 딸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세 딸의 먹성에 놀라워하며 함께 미소 지었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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