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그바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야프 스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12(한국 시간) “야프 스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를 지켜야 하고 다음 리빌딩을 포그바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 이적 후 불화설과 이적설에 휘말리며 맨유 팬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며 포그바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제 맨유는 포그바의 처분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스탐은 맨유가 포그바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포그바의 잔류를 원한다. 왜냐하면 그는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포그바에게 많은 걸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그에게 많은 비판이 있다. 때때로 그게 공정하다고 말하겠지만 어떨 때 비판은 정확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모르겠지만 포그바는 먼저 몸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포그바가 맨유에 남고 한 시즌 더 활약한다면 행복할 것이다. 포그바는 창의적인 선수다. 그는 자신의 방식으로 경기를 하길 원하는 선수다. 때때로 그에게는 자유를 줘야 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그는 페르난데스와 포그바, 맥토미니를 봐라. 나는 세 선수가 함께 뛴다면 굉장히 흥미로울 것이다. 페르난데스는 10번으로 뛸 수 있고 포그바는 두 미드필더 중 하나로 뛸 수 있다. 포그바는 2명의 공격형 미드필더와 뛸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맥토미니와 함께 뒤에서 뛸 수도 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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