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털링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라힘 스털링은 무리한 리그 재개를 걱정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12(한국 시간) “라힘 스털링이 훈련 복귀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6월에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의 섣부른 재개를 걱정하고 있다.

스털링은 나와 가까운 친구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가족들도 그렇다. 따라서 우리는 영리하게 생각해야 한다. 본인 스스로와 우리 주위를 돌봐야 한다. 우리 모두는 축구가 돌아오길 바란다. 우리 모두는 열정을 갖고 축구를 사랑한다. 하지만 거대한 팬더믹이 진행 중이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돌아가는 순간에는 단순히 축구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안전한 것이 확실해야 한다.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모르지만 일단 사람들과 선수들의 안전이 보장된다면 그때가 적당한 시기다. 그렇게 된다면 겁이 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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