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가레스 베일을 노린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13(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 영입을 위해 5,300만 파운드(800억 원)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는 3억 파운드(4,530억 원)로 뉴캐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의 자산 규모는 무려 3,200억 파운드(484조 원)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벌써부터 구체적인 선수들과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베일을 원한다. 베일은 레알에서 경기에 뛰지 못해 불행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베일은 이번 여름 레알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세 팀 정도가 베일을 원하는데 뉴캐슬이 가장 예상하지 못한 팀이다. 뉴캐슬은 베일 외에도 필리페 쿠치뉴, 오디온 이갈로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과연 뉴캐슬이 베일을 품에 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명가 재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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