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 피터스 ⓒ본인 sns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카일 워커 피터스는 이번 시즌을 사우샘프턴에서 마치길 원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13(한국 시간) “카일 워커 피터스는 임대 신분으로 이번 시즌을 사우샘프턴에서 마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워커 피터스는 토트넘에서 활약하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지난 겨울 이적시장 사우샘프턴 임대를 떠났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그는 사우샘프턴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사우샘프턴은 워커 피터스를 지키길 원하고 또 그를 성장시킬 원한다. 또 더 나아가 완전 영입도 희망하고 있다. 물론 토트넘의 생각은 다르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연 사우샘프턴이 워커 피터스를 잔류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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