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유와 박민하(왼쪽부터). 출처ㅣ박민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동생 민유 군과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내 동생. 애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과 얼굴을 맞댄 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윙크를 하는 등 우애 좋은 남매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유 군은 박민하의 9살 터울 늦둥이 남동생.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민하처럼 민유 군 역시 배우로 데뷔해도 될 것 같다며 귀여운 모습에 미소 지었다.

▲ 박민하가 동생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민하 SNS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고, 영화 '감기', '공조'에서 열연을 보였다. 2007년생으로 올해 14살이 된 박민하는 유튜브 '박민하 펀파크(FUNPARK)'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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