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가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생후 29일 딸 소울 양과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쎄쎄쎄. You are my soul. D+29"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손 위에 고사리같이 작은 소울 양 손을 올려놓은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윤지는 둘째 딸 이름을 정소울로 정하고, 이름을 활용해 "유어마소울(You are my soul)" 즉 너는 내 영혼이라고 표현하며 무한한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울 양의 귀여운 얼굴도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품은 채 작은 손을 귀여워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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