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그룹 모모랜드 측이 6월 컴백설을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스포티비뉴스에 "모모랜드가 녹음한 것은 맞지만, 컴백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모모랜드가 6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뿜뿜' '뱀' '암쏘핫'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떰즈 업'으로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모모랜드는 최근 탈퇴한 연우, 태하와 협의 중인 데이지를 제외하고, 6인조로 재편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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