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공개한 사진.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눈물을 닦는 듯한 깜짝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한켠. 책의 한 부분"이라는 글과 함께 '신경 쓰지 말고 애쓰지도 말고 흔들리지도 말아라'와 같은 책 내용을 적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한 손태영이 마치 눈물을 닦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우는 거 아니죠? 당신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손태영은 "울진 않아요 씩씩하게"라고 답했다. 이후 손태영은 게시물에 "우는 거 아니에요. 마스크 바로잡기"라는 코멘트를 추가하며 착시 효과였음을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스크를 만지는 것뿐인데 눈물을 닦는 것처럼 보였다며 착시 효과에 폭소했고, 손태영의 아름다운 미모에 감탄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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