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딸 엘리 양.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막내딸 엘리 양과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륵주륵 비가 내리는 오후. 탈출을 시도하는 슈퍼 베이비 엘리. 답답해도 좀만 더 참자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안에 있는 커다란 창문 앞에 선 엘리 양이 작은 발을 위에 올려가며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엘리 양은 2019년생으로 올해 2살이 됐음에도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막내딸 엘리 양. 출처ㅣ이윤미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콕'에 답답해하는 엘리 양 마음에 공감하며, 하루빨리 밖에서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함께 기원하고 있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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