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이 체력 안배 차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롯데는 1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댄 스트레일리다.

롯데는 민병헌(중견수)-전준우(좌익수)-안치홍(2루수)-이대호(지명타자)-정훈(1루수)-딕슨 마차도(유격수)-추재현(우익수)-한동희(3루수)-정보근(포수). 손아섭은 왼 허벅지 내측 근육통 때문에 보호 차원으로 빠졌다. 

한화는 정진호(좌익수)-정은원(2루수)-하주석(유격수)-이성열(지명타자)-송광민(1루수)-오선진(3루수)-장진혁(우익수)-최재훈(포수)-이동훈(중견수)가 나선다. 선발은 김이환이다.

한화는 14일 이용규, 15일 제라드 호잉이 각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이날 새로운 외야진을 선보였다. 호잉 대신 이동훈이 시즌 첫 선발출장한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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