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레이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루카스 토레이라가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16(한국 시간) “루카스 토레이라는 이번 여름 아스널을 떠나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레이라는 2018년 삼프도리아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적 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아스널 팬들을 만족시켰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끔찍한 태클을 당해 7-8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에 토레이라도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인 파블로 벤탄쿠르는 토레이라는 약간의 기술적 차이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지금 그는 회복하고 있다. 부상이 왔지만 다행히 예상보다 덜 심각하다. 오늘 그는 완전히 회복됐다. 난 그가 이적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스널에 이야기를 해야 한다. 선수는 이탈리아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고 있다. 물론 아스널은 토레이라를 굉장히 잘 대해줬다고 전했다. 현재 토레이라는 AC밀란, 나폴리 등 다양한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