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치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필리페 쿠치뉴의 에이전트 키아 주라브키안이 그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6(한국 시간) 코로나19 사태로 필리페 쿠치뉴의 이적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에이전트 키아 주라브키안의 언급을 전했다.

쿠치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쿠치뉴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뮌헨은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고 그를 바르셀로나로 복귀시킬 계획이다.

이에 다양한 팀들이 쿠치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많은 구단들이 쿠치뉴와 연결되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인 키아 주라브키안은 쿠치뉴는 현재 뮌헨 선수다. 하지만 그는 부상으로 전력 밖에 있다. 그는 2주 전에 발목 수술을 받았다. 6주 정도 회복이 필요하다. 불행하게도 분데스리가 재개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시즌 막판에는 몸이 괜찮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루머? 현재 우리는 이적에 대해 누구와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지금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 사태에 집중하고 있다. 또 축구가 어떻게 안전하게 재개되는 방법과 사람들의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쿠치뉴의 이적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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