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시즌 2호 선취솔로포 쏘아올린 김하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노윤주 기자] 키움 히어로즈 2번 타자 김하성(24)이 1회말 솔로포를 때려냈다. 올 시즌 두 번째 홈런이다. 

김하성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2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선발 박종훈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이로써 키움은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김하성은 5월 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뒤 20일 솔로포로 시즌 두 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노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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