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라가 주름살 고민을 토로했다. 출처ㅣ황보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이마 주름 사진을 공개하며 보톡스 고민을 토로했다.

황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8살 주름살 어떡하죠. 보톡스 해야 하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이마만 크게 확대한 모습이 담겼고, 희미하게 드러난 주름살 여러 개가 보인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최정윤은 "얼른 맞아. 그리고 그만 신나. 너무 신나서 그래 표정이 많아서"라며 보톡스를 추천했고, 한정수는 "아뇨 하지 마세요"라고 상반된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히려 황보라가 38살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충분히 동안이니 보톡스를 맞지 않아도 된다고 그를 다독이고 있다.

황보라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이 됐고,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퍼펙트스톰필름 대표 차현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심유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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