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한강에서 여유를 즐겼다.

류화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테니스 치고 한강 힐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강에서 돗자리와 테이블을 준비해놓고 의자 위에 앉아 여유롭게 와인을 마시는 류화영 모습이 담겼다. 이어 류화영은 "선생님이랑 나랑 한강"이라며 요트 사진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강에서 여유롭게 와인을 마시며, '하의 실종' 패션으로 하얗고 늘씬한 다리를 드러낸 류화영의 각선미에 감탄했다.

류화영은 그룹 티아라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JTBC 드라마 '청춘시대', JTBC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