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가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시 린가드는 이탈리아 생활이 궁금하다.

영국 언론 더 선4(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크리스 스몰링과 애슐리 영에게 이탈리아 생활에 대해 물어봤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축구보다 다른 사업에 집중하며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이런 린가드를 좋지 않게 바라보며 벤치에 앉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다.

자연스럽게 린가드는 이적설에 휘말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널, AS로마 등 다양한 구단들이 린가드와 연결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린가드는 이탈리아 생활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어 이 두 선수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보내고 있다.

물론 린가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맨유에서 부활 의지를 밝혔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싶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 새로운 목표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나답지 못했다. 새로 시작하는 느낌으로 시즌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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