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빈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과거 출산 후 약 20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배우 김빈우가 각선미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가기 전 나나(반려견)랑 산책. 애둘맘. 바쁘다 바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5부 레깅스를 입고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 김빈우 모습이 담겼고, 그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얇은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빈우 SNS

특히 김빈우는 최근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이었고 현재 약 20kg을 감량해 55-56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누리꾼들은 운동으로 가꾼 김빈우의 탄탄한 각선미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