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회 최원태 상대로 2점 홈런을, 9회 조상우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10호 홈런을 달성한 뒤 5경기 동안 대포를 날리지 못했던 라모스가 6경기 만에 11, 12호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공고히 했다.
라모스의 1경기 2홈런은 지난달 10일 창원 NC전 이후 처음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라모스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회 최원태 상대로 2점 홈런을, 9회 조상우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10호 홈런을 달성한 뒤 5경기 동안 대포를 날리지 못했던 라모스가 6경기 만에 11, 12호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공고히 했다.
라모스의 1경기 2홈런은 지난달 10일 창원 NC전 이후 처음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