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윌리 사뇰이 킬리안 음바페에게 리버풀 이적을 추천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6(한국 시간) 이적섹션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리버풀의 왕이 될 수 있다는 윌리 사뇰의 인터뷰를 전했다.

음바페는 리버풀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2022년이면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리버풀을 물론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해 세계 최고의 팀들이 음바페의 거취를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다.

사뇰은 음바페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뇰은 독일 언론 빌트를 통해 리버풀은 많은 이점이 있다. 전 세계 모든 선수들이 함께 하고 싶은 클롭 감독이 음바페를 지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음바페는 클롭 감독 밑에서 공격수의 수비적인 노력에 대해 배워야 한다. 음바페는 아직 부족하다. 하지만 그는 클롭 감독 같은 사람 밑에서 그걸 배울 수 있다. 음바페가 클롭 감독과 함께 리버풀의 왕이 된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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